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두 적합’

정예준 2024. 5.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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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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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 더팩트 DB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오징어, 삼치, 고등어 등 4월 학교에 납품된 다소비 수산물 86건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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