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브라이언 '이외진', 우당탕탕 시골 마을 탐험기

최수빈 2024. 5. 24.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준형 브라이언이 외진 마을에 방문해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

'이외진'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의 예측 불가한 여행을 그린다.

예고 영상에는 한국 생활 28년 차 캘리포니아 출신 박준형과 한국 생활 25년 차 뉴저지 출신 브라이언이 등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저 예고편 공개…6월 4일 첫 방송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박준형 브라이언이 외진 마을에 방문해 한국 문화를 경험한다.

MBC는 24일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준형 브라이언이 조나단, NCT 멤버 쟈니와 함께 시골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찰떡 '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이외진'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의 예측 불가한 여행을 그린다.

예고 영상에는 한국 생활 28년 차 캘리포니아 출신 박준형과 한국 생활 25년 차 뉴저지 출신 브라이언이 등장한다. 일명 '교포즈'로 불리는 이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궁금해진다.

이어 '교포즈'는 분홍색 트럭을 탄 채 종이 하나만 들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목적지를 찾아간다. 하지만 우리말이 서툴러 뜻밖의 '한국어 시험'을 겪는다. 여기에 특별한 손님으로 조나단과 쟈니가 등장한다. 사고뭉치 미국 형들과 외진 마을 속에서 펼쳐질 한국 탐험기에 관심이 모인다.

'이외진'은 오는 6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