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들, 전북교육청 교사업무 경감 대책 '환영'

이창익 2024. 5.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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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어제 발표한 교사 업무 경감 대책에 도내 교원단체들이 잇따라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북교총은 논평을 통해 그간 교사들은 과중한 행정업무로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학교업무지원센터 도입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북교사노조도 에듀페이 업무 교사 배제와 소규모학교 전담교사 추가 배치 모두 환영한다고 밝히고, 공립유치원의 경우 교사 업무 부담이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추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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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어제 발표한 교사 업무 경감 대책에 도내 교원단체들이 잇따라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북교총은 논평을 통해 그간 교사들은 과중한 행정업무로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학교업무지원센터 도입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북교사노조도 에듀페이 업무 교사 배제와 소규모학교 전담교사 추가 배치 모두 환영한다고 밝히고, 공립유치원의 경우 교사 업무 부담이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추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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