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챗' 받은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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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 전 최고위원에 대한 검찰 송치를 최근 결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이던 지난해 8월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장예찬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슈퍼챗' 기능으로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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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 전 최고위원에 대한 검찰 송치를 최근 결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이던 지난해 8월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장예찬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슈퍼챗' 기능으로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적게는 2,000원, 많게는 10만 원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송치를 결정하고 기록을 검찰로 넘기는 중"이라며 "오는 27일 송치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인이 정치 활동을 위해 만든 채널에서 '슈퍼챗' 같은 수단으로 후원금을 받는 행동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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