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에 ‘악뮤’ 발탁⋯이찬혁 CM송 만든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5.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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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남매 듀오 '악뮤(AKMU)'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를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공통점이 있는 AKMU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이찬혁이 직접 만든 CM송과 함께 일상 속 칠성사이다와 함께 더 커지는 청량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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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바이브’ 콘셉트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AKMU’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사진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남매 듀오 ‘악뮤(AKMU)’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를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했다.

회사는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올여름, 청량 바이브’를 콘셉트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 속 CM송은 AKMU 이찬혁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TV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공통점이 있는 AKMU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이찬혁이 직접 만든 CM송과 함께 일상 속 칠성사이다와 함께 더 커지는 청량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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