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써브라임 품으로…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 [공식입장](전문)

이예주 기자 2024. 5. 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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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24일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써브라임은 배우 송강호, 고소영, 기은세, 티파니 영 등이 소속돼 있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달링', '여자 대통령'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투깝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에 출연하며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하 써브라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입니다.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합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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