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尹-한동훈, 조용필 '허공'처럼 멀어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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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관계가 되돌리기 힘든 사이가 돼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멀어져 되돌릴 수 없다는 가수 조용필의 노래 '허공'의 가사를 인용하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이어 총선 때 대통령이 조금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한 전 위원장에게 재량권을 줘 맡겨놨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사이가 벌어진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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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관계가 되돌리기 힘든 사이가 돼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멀어져 되돌릴 수 없다는 가수 조용필의 노래 '허공'의 가사를 인용하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이어 총선 때 대통령이 조금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한 전 위원장에게 재량권을 줘 맡겨놨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사이가 벌어진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나설지 여부는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며, 한 전 위원장이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어서 여당 대표의 정치적 행동반경 등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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