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서 플로럴 아티스트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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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세계적 플로럴 아티스트인 제프 리섬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내달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한국적 럭셔리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으로, 지난 2021년 개관 이래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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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전시물과 제네시스 차량 전시”
제네시스가 세계적 플로럴 아티스트인 제프 리섬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내달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제프 리섬과 협업으로 개장 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번 전시회는 이달 초 개장 이후 약 2주 만에 1만6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제프 리섬은 포시즌스 호텔의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수석 플로럴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한국적 럭셔리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으로, 지난 2021년 개관 이래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를 표방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한다. 1층 쇼룸에는 제네시스 차량들과 함께 제프 리섬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짙은 보라색 계통의 꽃을 활용한 장식들이 전시돼 있으며, 꽃 장식물들과 제네시스 차량의 디자인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미감을 선사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국의 정원에서 영감받은 이번 전시회가 고객 접점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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