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구상' 등 시민설명회 개최

김원태 2024. 5. 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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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및 역사 통합 개발안' 사업과 관련해 시민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과 기본구상안의 1단계 사업인 금정역사 통합 개발안 설명에 이어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시민설명회를 통해 제출된 시민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 국토교통부 승인 신청과, 한국철도공사와 금정역 통합개발에 대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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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및 역사 통합 개발안' 설명회 안내문. /군포시

[더팩트|군포=김원태 기자] 경기 군포시가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및 역사 통합 개발안' 사업과 관련해 시민설명회를 연다.

24일 오후 3시에 군포시청에서 열리는 설명회엔 하은호 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지역구 도·시의원, 시민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과 기본구상안의 1단계 사업인 금정역사 통합 개발안 설명에 이어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내용은 단계별로 △1단계(금정역 통합 개발+환승체계 개선) △2단계(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3단계(경부선 지하화 대비)로 추진하는 계획을 설명한다.

또한 금정역 통합 개발은 △통합 개발 대안 △대안별 타당성 검토 △디자인 안을 공개하고, 특히 경기 남부권 역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금정역 부근 안양천, 산본천이 합류하는 지리적 특성과 주요사업인 산본천 복원사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으로 최적의 안을 제시한다.

시는 이번 시민설명회를 통해 제출된 시민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 국토교통부 승인 신청과, 한국철도공사와 금정역 통합개발에 대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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