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카페 폭포’ 영상 2000만뷰 기록 [지금 구청은]

2024. 5. 24.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사진)가 '카페 폭포'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등 SNS 영상 조회 수가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카페 폭포'가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조성된 이후 글로벌 명소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된 '카페 폭포' 영상 중 10만 회 이상 조회를 기록한 것이 29개에 이르며 100만 회 이상 노출된 영상도 7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사진)가 ‘카페 폭포’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등 SNS 영상 조회 수가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카페 폭포’가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조성된 이후 글로벌 명소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SNS를 통한 관련 정보 확산이 방문객 급증의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된 ‘카페 폭포’ 영상 중 10만 회 이상 조회를 기록한 것이 29개에 이르며 100만 회 이상 노출된 영상도 7개다.

구가 지난해 말 ‘카페 폭포’를 찾아온 외국인 233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전 세계 31개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NS를 통해 관심을 갖게 돼 방문했다’고 답한 인원이 70%에 달했다. 이용경 기자

yk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