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보관' 울산과학기술원 폐기물창고 불…사상 없어
박수지 기자 2024. 5. 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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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35분께 울산시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액체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창고 건물 등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창고 안에는 위험물로 분류되는 폐유기용제, 폐산 등이 보관돼 있었다.
학교 측은 폐기물이 자연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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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4일 오전 9시35분께 울산시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액체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창고 건물 등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 안에는 위험물로 분류되는 폐유기용제, 폐산 등이 보관돼 있었다. 학교 측은 폐기물이 자연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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