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음식관광 창조타운'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2027년 완공

김동철 2024. 5. 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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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미식 관광을 이끌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의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부 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음식관광 창조타운'은 2027년까지 국비 192억원 등 총 435억원이 투입돼 전주시 경원동에 연면적 9천643㎡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관광 창조타운은 전주의 음식 문화, 산업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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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음식관광 창조타운 설계공모 당선작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미식 관광을 이끌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의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선작은 개방적인 평면 및 테라스 설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내외부 공간의 연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에는 설계권이 부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부 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음식관광 창조타운'은 2027년까지 국비 192억원 등 총 435억원이 투입돼 전주시 경원동에 연면적 9천643㎡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음식관광 복합문화공간, 음식창의진흥공간, 음식창업·체험공간 등을 갖춘다.

시 관계자는 "음식관광 창조타운은 전주의 음식 문화, 산업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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