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국가대표-후보선수단 , 日 에노시마 올림픽위크 출전

정세영 기자 2024. 5.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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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트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팀 선수단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에노시마 요트 하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에노시마 올림픽 위크에 출전한다.

김상석 전임감독과 박성진 코치(ILCA6)가 이끄는 선수단은 지난 18일 일본 에노시마로 출국했고, 1인승 딩기요트(ILCA7, ILCA6, 옵티미스트)와 2인승 딩기요트(470) 종목에 선수 14명(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선수 1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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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국가대표팀 선수들. 대한요트협회 제공

한국 요트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팀 선수단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에노시마 요트 하버에서 개최되는 2024년 에노시마 올림픽 위크에 출전한다.

김상석 전임감독과 박성진 코치(ILCA6)가 이끄는 선수단은 지난 18일 일본 에노시마로 출국했고, 1인승 딩기요트(ILCA7, ILCA6, 옵티미스트)와 2인승 딩기요트(470) 종목에 선수 14명(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선수 12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문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김상석 감독은 "국제대회의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2026년에 개최되는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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