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신화월드 '소비자가 뽑은 최고 호텔' 등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신화월드가 제주지역 5성 호텔 중 최우수 호텔로 선정됐다. 제주신화월드는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호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최근 '2024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5성호텔 부문에서 제주 지역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 메리어트를 포함해 5성급 호텔 브랜드 4개를 운영하고 있고, 40여 개의 식음업장과 테마파크 등 먹을거리부터 즐길거리까지 준비된 멀티 리조트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해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콘도/리조트 부문'에서 제주 지역 최우수 업체로, 프리미엄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은 외식업 부문에서 제주 지역 우수 업체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시설 만족도와 청결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접근성 등 6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제주감귤농협, 2024년 맞춤형 현장영농교육 실시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2024년 제2회 맞춤형 현장영농교육'을 각지점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제주감귤농협은 연간 5회, 13개 지점에 대해 현장영농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2022년 1411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4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도 2차에 걸쳐 7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사무소별 영농교육은 조합원들의 영농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감귤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방법 등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제주감귤농협 소속 영농상담사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