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법무법인 바른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2024. 5. 24.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M&A 플랫폼 한국M&A거래소가 법무법인 바른과 손잡고 기업 M&A, 투자유치, IPO 지원에 나선다.

한국M&A거래소는 23일 법무법인 바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한국M&A거래소는 △M&A 딜 진행 △투자유치 지원 △IPO 자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 박재필 대표변호사 (왼쪽)와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오른쪽)이 23일 서울 법무법인 바른의 대치동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한국M&A거래소의 차별화된 M&A 플랫폼과 바른의 법률 자문 역량을 결합할 예정이다. <한국 M&A거래소>
국내 최대 M&A 플랫폼 한국M&A거래소가 법무법인 바른과 손잡고 기업 M&A, 투자유치, IPO 지원에 나선다.

한국M&A거래소는 23일 법무법인 바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한국M&A거래소는 △M&A 딜 진행 △투자유치 지원 △IPO 자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M&A거래소의 차별화된 M&A 플랫폼과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바른의 법률 자문 역량이 결합되면서 고객사에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M&A거래소는 자사의 1만여 건 M&A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고객 수요에 맞는 최적의 거래 대상을 빠르게 매칭한다. 이후 바른이 법률자문을 제공하면서 원활한 거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은 일반 민사, 형사소송, 행정소송, 특허소송 등 다양한 송무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M&A, 국내외 투자, 금융거래 등 자문분야에서도 탄탄한 레퍼런스를 구축한 법무법인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