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0도' 더위 속에 소나기와 우박.. 휴일 30mm 비 전망

전재웅 2024. 5.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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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와 우박도 예상돼 기후 변화가 극심할 전망입니다.

전북은 오늘(24일) 낮 기온이 23도에서 최고 30도까지 올라 순창과 남원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저녁에는 무주와 장수를 중심으로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덕유산 등 산지에는 싸락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농작물 피해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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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와 우박도 예상돼 기후 변화가 극심할 전망입니다.


전북은 오늘(24일) 낮 기온이 23도에서 최고 30도까지 올라 순창과 남원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김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6㎍/㎥ 수준으로 치솟는 등 군산과 전주 등 7개 시군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오후 들어 '보통' 수준으로 되돌아오겠습니다.


저녁에는 무주와 장수를 중심으로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덕유산 등 산지에는 싸락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농작물 피해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편 내일(25일)과 휴일인 모레까지 27도 안팎으로 비교적 높은 기온이 유지될 전망이고, 일요일 저녁부터 비가 시작돼 5~3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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