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조금, CJ프레시웨이·전남도와 전국 40여 기업 급식에 유기농쌀 공급

김민지 기자 2024. 5.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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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는 CJ프레시웨이·전남도와 협력해 기업·병원·교육기관 등 단체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유장수 위원장은 "친환경 단체급식 시장을 사업체·병원 등으로 넓혔다는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친환경농산물을 급식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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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까지 유기농쌀 200t 소비 전망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CJ프레시웨이·전남도가 협력해 기업·병원·교육기관 등 단체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한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는 CJ프레시웨이·전남도와 협력해 기업·병원·교육기관 등 단체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1일부터 CJ프레시웨이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CS아카데미 등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전국 주요 사업장 40곳 급식에 유기농쌀 식단이 주 2회 제공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되는 유기농쌀은 올 11월까지 모두 200t에 이를 것이라는 게 친환경자조금 측 설명이다.  

유장수 위원장은 “친환경 단체급식 시장을 사업체·병원 등으로 넓혔다는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친환경농산물을 급식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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