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 5년 만 로켓펀치 탈퇴..."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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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팀을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은 24일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했다"라며 "이날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쥬리는 이번 전속계약 종료로 5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쥬리의 탈퇴로 로켓펀치는 기존 6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팀을 재편,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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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팀을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은 24일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했다"라며 "이날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쥬리는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 출신으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로켓펀치로 데뷔했다.
하지만 쥬리는 이번 전속계약 종료로 5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울림 측은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쥬리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쥬리에게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쥬리의 탈퇴로 로켓펀치는 기존 6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팀을 재편,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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