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 5년 만 로켓펀치 탈퇴..."계약 종료"

홍혜민 2024. 5. 24.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팀을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은 24일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했다"라며 "이날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쥬리는 이번 전속계약 종료로 5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쥬리의 탈퇴로 로켓펀치는 기존 6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팀을 재편,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팀을 떠난다. 뉴스1

그룹 로켓펀치 쥬리가 팀을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은 24일 "쥬리는 외국인 멤버로 멤버들과 계약기간이 상이했다"라며 "이날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쥬리는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 출신으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로켓펀치로 데뷔했다.

하지만 쥬리는 이번 전속계약 종료로 5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울림 측은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쥬리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쥬리에게 끊임없는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쥬리의 탈퇴로 로켓펀치는 기존 6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팀을 재편,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