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기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300명 키운다

이승형 2024. 5. 24.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영남이공대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에서 자동차 정비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등 3년간 3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최영숙 도 경제산업국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운전자와 정비사업자의 안전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서 열린 세계전기자동차 전시회 둘러보는 참관객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전문 정비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영남이공대 스마트 e-모빌리티 지원센터에서 자동차 정비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등 3년간 3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감전·화재 등 안전 지침, 전기차 고장 진단·정비, 배터리 수리 등이다.

최영숙 도 경제산업국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운전자와 정비사업자의 안전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