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 통해 기증한 도서 15만 권 돌파

허찬영 2024. 5.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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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연간 기증한 웅진북클럽 바이백 도서가 누적 15만 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5월부터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한 전집 중 엄선한 도서를 아이들의 독서 환경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각종 기관과 단체에 기부해 왔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독서 문화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전국 곳곳에 바이백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처를 지속 발굴해 더 많은 도서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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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연간 기증한 웅진북클럽 바이백 도서가 누적 15만 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5월부터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한 전집 중 엄선한 도서를 아이들의 독서 환경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각종 기관과 단체에 기부해 왔다. 올해 4월까지 1년 동안 무료 나눔한 도서는 누적 15만7000권으로 집계됐다.

바이백 도서 및 전집은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해 전국 다양한 어린이 밀집 시설로 전달됐다. 웅진씽크빅은 매달 기부처를 신청받는 '북DREAM 도서 기부 프로젝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같은 사단법인 및 재단을 통해 기부처를 선정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독서 문화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전국 곳곳에 바이백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처를 지속 발굴해 더 많은 도서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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