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다양한 분양혜택 제공 ‘익산 부송 아이파크’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5.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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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적북 익산시가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부동산·주택업계에 따르면, 익산시는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개발계획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접한 전주시의 주거여건에 밀려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각종 개발호재가 많은 전북 익사에서 지역 내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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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최근 적북 익산시가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부동산·주택업계에 따르면, 익산시는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개발계획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접한 전주시의 주거여건에 밀려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그러다 핵심 개발호재 중 하나인 ‘코스트코 유치’가 오랜 기간의 답보상태를 깨고 이달 초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를 맺으면서 호남권 최초로 유치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코스트코는 수도권과 세종, 대전에 국한돼 있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익산시에서는 호남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해 있는 익산시 왕궁면 일원에서 2026년 개점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익산시는 코스트코가 입점하면 일자리 200여개 창출과 인구·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접한 전주와 군산, 광주 등 전남지역에서도 이곳을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사업은 올 하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와 산업단지계획 승인, 2026년 1월 착공, 2028년 12월 순으로 추진 중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8000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5조3480억원의 지역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각종 개발호재가 많은 전북 익사에서 지역 내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511가구(전용 84㎡A 194가구·84㎡B 119가구·104㎡ 158가구·123㎡ 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인근에서는 코스트코 익산점(예정)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이 조성·추진 중이어서 향후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또 다양한 테마로 어우러진 조경 공간이 단지 내 조성돼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주거의 질을 높이기 위해 넓은 동간 거리과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HDC IoT(사물인터넷)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 등 각종 첨담 설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보통학거리에 궁동초과 어양중이 있고 영등학원가와 시립 부송도서관도 가깝다. 생화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익산점)과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좋아 이들 산단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를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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