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 2010년대생”···키즈 그룹 ‘큐리어스’ 전격 데뷔

서형우 기자 2024. 5. 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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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 앨범 커버 사진



2010년대생 키즈그룹 ‘큐리어스’가 24일 전격 데뷔한다.

온원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으로 이루어진 4인조 키즈그룹 큐리어스가 정식 데뷔한다고 이날 밝혔다. 맏언니인 은지와 함께 나연, 여정, 막내 아영으로 구성된 큐리어스는 모두 키즈 모델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큐리어스가 데뷔곡으로 선보이는 ‘call me up(mememe)’은 일렉트로하우스 EDM 음악이다. 강렬한 비트, 신시사이저 소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단순하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듣는 이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싱은 1세대 아이돌 구피(Goofy)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에이핑크, 워너원, 크레용팝 등 수많은 K팝 곡들을 제작한 박성호가 맡았다.

큐리어스의 데뷔곡 ‘call me up(mememe)’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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