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교육청, ‘세계 금연의 날’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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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31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남1문 일원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제37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교육청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시민과 학생들에게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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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31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남1문 일원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제37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시설 경계 30미터(m) 이내 금연구역 확대를 집중 홍보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정하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는 2022년부터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시교육청,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캠페인은 △노담네컷 △OX 퀴즈 △룰렛돌리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공원 내 행진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존(ZONE)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부스를 마련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교육청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시민과 학생들에게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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