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KG모빌리티, 임직원 가족 300명 평택공장에 초청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5.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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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소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박장호 KGM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 현황 등에 대해 함께 소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그리고 임직원 가족들과 유대감 및 신뢰감 형성을 통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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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KG모빌리티, 임직원 가족 300명 평택공장에 초청 [사진제공=KGM]
KG모빌리티(KGM)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소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는 생산라인 투어와 노·경 대표 간담회 그리고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레크레이션, 체험부스 운영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노·경 대표 간담회에서는 회사 현황 설명과 함께 사전에 전달한 궁금한 사항을 노·경 대표에게 직접 들으며 가족들 모두와 공유했다. 가정생활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양강좌에서는 진단표를 이용한 개인 성격 진단과 성격 분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KGM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에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과 친밀감을 높이고 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해 왔다.

박장호 KGM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 현황 등에 대해 함께 소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그리고 임직원 가족들과 유대감 및 신뢰감 형성을 통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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