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인기 많은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황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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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독자적 기술과 설계 노하우로 대형 건설사를 선호하지만 수도권과 광역시 대비 지방 도시의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형 건설사가 지방 중소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역의 청약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황성'이 경주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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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성'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 꾸준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적용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독자적 기술과 설계 노하우로 대형 건설사를 선호하지만 수도권과 광역시 대비 지방 도시의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1월~3월)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 건설사(10대 건설사 기준, 중견 건설사 포함된 컨소시엄 제외) 분양 물량은 4개 단지 3,747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1만1,809가구)의 약 31.73%에 불과했다.
때문에 대형 건설사가 지방 중소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역의 청약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삼성물산이 충남 아산에 분양한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1순위 평균 40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북 포항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1순위 평균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4월 부동산R114가 발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요자들 40.57%가 아파트 구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브랜드'를 꼽았다. 브랜드 아파트는 품질, 설계, 안정성 면에서 수요자들의 신뢰도가 높고 추후 단지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황성'이 경주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3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5월까지 62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어 소비자의 인지도, 선호도가 높다고 판단된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우수한 상품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도입해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될 예정으로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주여건도 좋다. 교통, 교육, 문화, 쇼핑, 행정인프라가 모두 가까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등의 편의시설과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힐스테이트 황성은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적용된다. 1차 계약금을 5%로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도 없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이 진행되어도 이에 따른 이자율 상승 우려가 없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일원에서 개관중이다.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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