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서 ‘2024 목재문화페스티벌’ 개최

정예진 2024. 5. 24.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송림공원 일원에서 '2024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이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미래세대에 탄소 중립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목재문화페스티벌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송림공원 일원에서 ‘2024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이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부산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를 주제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4 목재문화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구체적으로는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목혹식'을 비롯해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목(木)소리 토크쇼, 아빠의 밥상 등이 진행된다.

행사 개회식은 첫날 오후 1시 30분 해운대 송림공원 일원에서 산림청장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미래세대에 탄소 중립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목재문화페스티벌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