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말레이·인도네시아 지질공원과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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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이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인도네시아 바투루 세계지질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고창군과 부안군의 지질명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지정됐다.
또 말레이시아 랑카위 세계지질공원은 카르스트 경관과 다양한 지질자원을 가진 99개 섬으로 이뤄져 있고 인도네시아 바투루 세계지질공원은 발리섬 바투루산을 중심으로 칼데라 호수의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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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이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인도네시아 바투루 세계지질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고창군과 부안군의 지질명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지정됐다.
또 말레이시아 랑카위 세계지질공원은 카르스트 경관과 다양한 지질자원을 가진 99개 섬으로 이뤄져 있고 인도네시아 바투루 세계지질공원은 발리섬 바투루산을 중심으로 칼데라 호수의 경관을 자랑한다.
고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질공원 간 지질유산 보전을 위한 방안과 지구과학 대중화, 지역주민 협력사례 등을 교류해 지질공원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고창군 김철태 부군수는 "고창의 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소개하고 나아가 많은 지역주민들까지도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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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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