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아버지, SM C&C 이사였다 (아빠하고)

장정윤 기자 2024. 5. 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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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가 최초 공개된다.

22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가 지난 22일 공개한 다음화 예고편에는 수빈이 아버지와 함께하는 일상이 담겼다.

수빈은 아버지에 대해 “아빠 안에 소녀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드라마도 좋아하고 친구 같은 편안한 아빠다”라고 말했다.

이때 공개된 수빈의 아버지는 강호동의 매니저로 알려진 SM C&C 이사 박태현이었다. 박 이사는 씨름선수 출신으로, 함께 씨름을 하던 강호동이 연예계에 들어서면서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박 이사는 매니저 경력 29년 차로, 현재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총괄이사 겸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맡고 있다.

29일 수요일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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