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신임 영진위 위원으로 양윤호·한상준 임명

유동주 기자 2024. 5.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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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2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3년 임기의 신임 위원 2명은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과 한상준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과 통솔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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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윤호 위원, 유 장관, 한상준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2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3년 임기의 신임 위원 2명은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과 한상준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이다. 양 위원은 '유리',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등을 연출한 감독 출신이다. 한 위원은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과 통솔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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