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기관’ 정보 담은 디지털 리플릿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소속 국공립 문화기관과 함께 광화문 주변 문화예술기관 정보를 담은 통합 디지털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통합 정보 제공을 위해 국공립 문화기관 8곳에서 힘을 한데 모은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소속 국공립 문화기관과 함께 광화문 주변 문화예술기관 정보를 담은 통합 디지털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시(서울공예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세종문화회관)·문체부(국립민속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가유산청(국립고궁박물관) 소속 총 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리플릿에는 광화문광장을 찾는 외국인을 위해 5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로 제작됐으며, 각 시설의 위치, 현재 열리는 전시, 교육 프로그램, 문화 행사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통합 정보 제공을 위해 국공립 문화기관 8곳에서 힘을 한데 모은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 리플릿은 광화문 문화기관 안내 웹주소(tagdetail.com/v/byOKpB5RZ4Q)에 접속하거나, 인천공항 1터미널 서울시관광안내소와 광화문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통령’ 강형욱 회사 2016년에도 임금체불 신고 [지금뉴스]
- 사기꾼과의 대화…‘이커머스 피싱’ 수법은 이랬다!
- ‘공연 마치고 자숙’ 김호중 구속 갈림길…오늘 공연 ‘불참’
- [단독] ‘비자금·이부진’까지 소환된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 부산 터널 입구에 ‘꾀끼깡꼴끈’?…시민들, 뜻 알고도 ‘황당’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계속 ‘힐끔’거리더니 쫓아갔다…국밥집 손님들의 ‘반전’ 정체
- 필사적으로 종패 뿌려도…‘고온·산성화’에 조개 씨 마른다
- 청소와 노점상으로 모은 전재산 기부하고 하늘로
- “익명 채팅인데 내 이름이?”…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 [잇슈 키워드] “다음 주에 만나서”…‘수류탄 사고’ 훈련병 어머니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