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기관’ 정보 담은 디지털 리플릿 제작

김민혁 2024. 5.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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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소속 국공립 문화기관과 함께 광화문 주변 문화예술기관 정보를 담은 통합 디지털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통합 정보 제공을 위해 국공립 문화기관 8곳에서 힘을 한데 모은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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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소속 국공립 문화기관과 함께 광화문 주변 문화예술기관 정보를 담은 통합 디지털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시(서울공예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세종문화회관)·문체부(국립민속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국가유산청(국립고궁박물관) 소속 총 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리플릿에는 광화문광장을 찾는 외국인을 위해 5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로 제작됐으며, 각 시설의 위치, 현재 열리는 전시, 교육 프로그램, 문화 행사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통합 정보 제공을 위해 국공립 문화기관 8곳에서 힘을 한데 모은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 리플릿은 광화문 문화기관 안내 웹주소(tagdetail.com/v/byOKpB5RZ4Q)에 접속하거나, 인천공항 1터미널 서울시관광안내소와 광화문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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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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