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4.5억 지원

박주평 기자 2024. 5.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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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개최된 '제10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중 4억5000만 원을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을 위해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금정체육공원 경륜장 북측 공원광장에 178㎡ 규모로 만들어지는 부산시 최초 체육특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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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사업본부장,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이 지난 23일 개소한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개최된 '제10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중 4억5000만 원을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을 위해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들락날락은 부산시에서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현재 부산에 47개 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이나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디지털 교육·체험, 전시 및 영어 학습 등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금정체육공원 경륜장 북측 공원광장에 178㎡ 규모로 만들어지는 부산시 최초 체육특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참여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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