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8월 31~9월 8일…바가지요금 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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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무주군에 따르면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총 사업비는 25억원이다.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지킴이를 편성해 축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축제 기간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무주의 매력을 알린다.
무주군은 오는 7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종합계획 설명회를 열고 전반적인 축제 운영 방향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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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주군 남대천과 반디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24일 무주군에 따르면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총 사업비는 25억원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딧불이 신비탐사, 1박 2일 생태탐험, 반디별 소풍, 낙화놀이·드론쇼 등 빛의 향연이다.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지킴이를 편성해 축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또 부군수가 단장을 맡는 '바가지요금 전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먹거리 판매 금액 조정, 신고센터 운영, 불법 노점 단속 등에 들어간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지역상인과 축제 음식관 참여자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축제 기간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무주의 매력을 알린다.
무주군은 오는 7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종합계획 설명회를 열고 전반적인 축제 운영 방향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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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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