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신혼부부 대상 '예비부모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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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지역 예비(신혼)부부 대상으로 '예비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예비부부 10커플(20명) 대상으로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웨딩건강검진에서 예비부모 역량 강화 교육까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신체적·정서적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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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역 예비(신혼)부부 대상으로 '예비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예비부부 10커플(20명) 대상으로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열린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예비 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북구보건소 5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부부 감정 소통 코칭 ▲임신과 출산 건강정보 제공 ▲힐링 체험 반려 식물 만들기 등을 준비한다. 임신에 도움 되는 엽산제도 제공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웨딩건강검진에서 예비부모 역량 강화 교육까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신체적·정서적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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