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 폐기물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장지현 2024. 5.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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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5분께 울산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오전 9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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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화재 진화 현장 [서울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4일 오전 9시 35분께 울산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오전 9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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