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업고 튀어!" 에어서울, 일본 노선 '얼리버드' 특가 판매

도쿄·오사카·후쿠오카행 특가
다양한 제휴 혜택도 동시 제공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24일 오전 11시부터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행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은 6만3100원부터, 도쿄 노선은 7만31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5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 기간을 포함하고 있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또한 ‘트립닷컴’,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텔과 여행상품 할인쿠폰, 일본 ‘돈키호테’ 쇼핑 할인쿠폰, 카모아 렌터카와 공항철도 제휴 할인 등 다수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 특가 뿐 아니라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제휴혜택이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이 일본 노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에어서울)

이다원 (dan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