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42kg 마른 몸매 포기에도 S라인 여전해…관리는 철저히

이슬기 2024. 5. 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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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5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녁 필라테스 끝"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운동에 한창인 한그루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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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그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그루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5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녁 필라테스 끝"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운동에 한창인 한그루가 담겼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력 있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한그루는 출산 후 키 163㎝에 59㎏까지 찐 몸무게를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빼 42㎏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예전엔 마르고 날씬한 것만 예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운동하니까 몸도 생각도 모든 게 다 건강해진 기분이에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022년 남편과 협의 이혼한 뒤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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