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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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COSS사업은 대학·학과 간 벽을 허물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희망하는 첨단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용석 총장은 "지난해 총장으로 취임한 후 '공대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은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양성대학' 사업과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에 이은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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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COSS사업은 대학·학과 간 벽을 허물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희망하는 첨단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주관대학인 단국대를 비롯해 충북보과대,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기간은 4년이며, 총 40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충북보과대는 약 50억원을 배정받았다.
컨소시엄은 대학 간 융합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정 공동 운영은 물론 실험·실습 장비를 확보하고, 학생 선택권 확대에 따른 유연한 학사제도를 도입한다.
박용석 총장은 "지난해 총장으로 취임한 후 '공대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은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양성대학' 사업과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에 이은 쾌거"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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