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첫 아시아 팬미팅…글로벌 스타 도약

윤효정 기자 2024. 5.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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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아시아 팬들을 만났다.

안보현은 지난 3월 23일 서울에서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 '2024 안보현 아시아투어 팬미팅(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안보현이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인데 더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6개 도시에서 개최하기로 기획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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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 / FN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보현 / FN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보현 / FN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보현 / FN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아시아 팬들을 만났다.

안보현은 지난 3월 23일 서울에서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 '2024 안보현 아시아투어 팬미팅(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안보현이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인데 더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6개 도시에서 개최하기로 기획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고, 현재까지 서울, 태국-방콕, 일본-도쿄, 대만-타이베이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연이어 흥행을 기록하며 안보현의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남은 필리핀-마닐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팬미팅 역시 팬들이 기대를 가득 품고 기다리는 상황이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타이틀은 '헬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 인사하는 자리의 의미를 담고 싶다는 안보현의 마음을 담았다. 이에 안보현은 팬미팅의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고, 팬들에게 선보일 무대까지 열정과 열심으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무대에서는 센스와 재치가 돋보이는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이번 팬미팅에서 안보현은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인 '시작'을 부르며 팬들의 환호 아래 강렬하게 등장해 근황을 나누고 팬들의 물음에 답하며 팬미팅의 막을 올렸다. 이어 팬들과 함께한 게임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힐링이 필요해', '걱정말아요 그대', 'Until I Found You', '잘 지내자, 우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의 OST인 '너의 지난날을 내가 안아줄게'까지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채워 팬들의 행복한 비명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안보현은 매 공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참여한 작품과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토크 등으로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내비치며 아시아 전역을 끌어당겼다.

더욱이 복싱 선수 출신의 다부진 체격과 반전되는 그의 섬세한 매력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되며 뭇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했던바. 안보현은 팬미팅 내내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기 위해 애쓰며 진심을 다해 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안보현을 향한 팬들의 함성은 끊이질 않았고, 장내를 가득 메운 안보현과 팬들의 사랑에 아직 여운이 가득하다는 후문이다.

안보현은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2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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