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시설공사 현장 관계자 안전·청렴 간담회

홍찬선 기자 2024. 5. 24.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주요시설 공사 현장 관계자 참여 안전·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견 공사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공사·감리단과 현장 소통체계를 공고히 해 공항 주요시설의 개선공사를 안전하고 청렴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라며 "안전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정부의 안전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시설개선 및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공사, 감리단 관계자 등 약 90명 참석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주요시설 공사 현장 관계자 참여 안전·청렴 간담회’에서 주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장 및 공사 임직원, 주요시설 공사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5.24.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주요시설 공사 현장 관계자 참여 안전·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견 공사 주견 인프라본부장 및 임직원, 공항 주요시설(비행장시설, 기계시설, 전력시설 등) 개선공사에 참여한 시공사, 감리단 현장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회복으로 공항 주요시설에 대한 개선공사 발주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공사의 무재해 준공을 다짐하고 계약관리 관련 청렴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청렴 주요사항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현장 건의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했다.

주견 공사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공사·감리단과 현장 소통체계를 공고히 해 공항 주요시설의 개선공사를 안전하고 청렴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라며 “안전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정부의 안전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시설개선 및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