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서 '꽃과 디지털 기술' 전시회 개최

장동규 기자 2024. 5. 24.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정원 및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세계적 플로럴 아티스트인 제프 리섬과 협업해 관심을 받았다.

제프 리섬은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최초로 생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기획했다.

제프 리섬의 전시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의 1층 쇼룸과 지하 셀러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로럴 아티스트 제프 리섬과 협업
제네시스,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 개최//사진제공=현대차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정원 및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세계적 플로럴 아티스트인 제프 리섬과 협업해 관심을 받았다. 이달 초 개장 이후 약 2주 만에 1만6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제프 리섬은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최초로 생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기획했다. 관람객은 초현실적인 감각을 체험함과 동시에 전시물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다.

제프 리섬의 전시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의 1층 쇼룸과 지하 셀러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쇼룸에는 제네시스 차들과 함께 짙은 보라색 계통의 꽃을 활용한 장식들이 전시돼 있다. 셀러 스테이지에는 한국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산책길 영상 등이 상영되고, 개화에서 낙화까지 과정을 LED로 재현해 몰입감을 제공한다. 전시회는 다음 달 9일(현지 시각)까지 진행된다.

송민규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