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포럼, 내달 '도쿄를 바꾼 빌딩들' 북토크 세미나 개최

김태영 기자 2024. 5. 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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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SREF)은 내달 27일 일본 도쿄의 도시 개발 사례를 주제로 68차 오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전무의 신간 '도쿄를 바꾼 빌딩들, 그리고 사람들'을 다루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전무는 일본 부동산 디벨로퍼 모리빌딩에 한국인 최초로 입사해 서울지사장을 지내다가 2018년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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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전무가 발표
사진제공=서울부동산포럼(SREF)
[서울경제]

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SREF)은 내달 27일 일본 도쿄의 도시 개발 사례를 주제로 68차 오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전무의 신간 '도쿄를 바꾼 빌딩들, 그리고 사람들'을 다루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전무는 일본 부동산 디벨로퍼 모리빌딩에 한국인 최초로 입사해 서울지사장을 지내다가 2018년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입됐다. 책은 시부야, 긴자, 롯폰기, 오모테산도, 마루노우치, 니혼바시 등 도쿄를 대표하는 지역들과 빌딩들을 도시 개발의 측면에서 다룬다.

행사는 내달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플래그원 강남캠프 대강당 2층에서 열린다. 서울부동산포럼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참여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서울부동산포럼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서울부동산포럼은 부동산 개발 및 금융, 마케팅, 자산 관리 등 업계 오피니언 리더와 부동산 학계 교수, 법률, 회계, 감정평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순수 비영리 단체다. 송종헌 GRE 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다. 2003년 63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약 200명이 활동 중이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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