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바가지요금 근절…단오터 음식값 확정

김보람 2024. 5. 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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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릉단오제위원회와 올해 단오제에 참여하는 식당 17곳 관계자가 어제(23일) 간담회를 열고, 행사장 내 음식 가격을 미리 확정했습니다.

음식별로는 감자전 2장에 만 2천 원, 소주 4천 원, 맥주 5천 원 등입니다.

이는 일부 지역 축제장에서 논란이 된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강릉단오제위원회는 단오제 기간에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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