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철 전북대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전광훈 2024. 5. 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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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캠페인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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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전북대병원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캠페인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배시현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주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과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을 지목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 7월 ‘ESG 경영’을 선포하고 탄소중립 선도와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고도화, 녹색 제품 구매를 확대, 환경보호를 위한 폐기물 총량을 관리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플라스틱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며 "전북대병원은 전 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여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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