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세 번째'…제천시, 2025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방의 고장' 충북 제천시가 역대 세 번째로 개최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천연물 산업의 중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엑스포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한방의 고장' 충북 제천시가 역대 세 번째로 개최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제천시는 엑스포 홍보를 위해 지난 21~2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사흘간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하반기 프리엑스포(Pre-Expo)로 준비 중인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내년 산업엑스포를 동시에 홍보했다. 홍보용으로 준비한 엑스포 리플렛과 한방기념품 2000여 개가 동이 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0여 개 여행 기관과 전국의 25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 박람회는 지난해 기준 3만 2000여 명이 찾았다.
앞서 시는 서울코엑스 BIO KOREA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부산 벡스코 2024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진천군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천연물 산업의 중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엑스포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천시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시작으로 2017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개최하는 엑스포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랄랄, 다 드러낸 파격 노출 만삭화보 "출산까지 한달" [N샷]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로 새출발 "또 다른 시작"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故구하라 금고 도둑 누구…"180cm 날씬, 면식범" 그알 CCTV 공개 제보
- 선미, 홀터넥 입고 늘씬 어깨 라인…과감한 뒤태까지 [N샷]
- '둘째 임신' 이정현, 수영복 입고 호캉스…"축하 감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