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아이㈜` 중기부주관 초격차스타트업 1,000+프로젝트(DIPS 1,000+) 선정

김성준 2024. 5.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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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출입 전문기업인 비전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초격차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초격차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친환경·에너지,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10개 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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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출입 전문기업인 비전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초격차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초격차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친환경·에너지,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10개 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 프로젝트는 선발된 기업에게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자금과 2년간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데 더해, 기술사업화, 개방형혁신, 투자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전아이㈜는 기존 출입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출입이 가능한 모바일변환센서(상품명: 패스미)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주거시설, 사무시설, 숙소·공유오피스, 복합사무기 등 RFID 리더기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현재 한국주택토지공사, 현대산업개발 등 다수의 대기업과 협업중에 있다.

비전아이㈜는 동 프로젝트를 통해 RF 에너지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출입센서와 다양한 IoT 센서를 사업화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전아이㈜의 박민식 대표는 "이번 초격차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비전아이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외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RF 에너지하베스팅 기술개발에 힘써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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