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공사로 27일부터 정문 주 진입로 통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5.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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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정문 진입이 오는 27일부터 통제된다.

진입로 통제는 정문에서 애인광장에 이르는 약 400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와 노후화된 중앙가로 화단을 정비하는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 사업 때문이다.

정문 주 진입로의 본격적인 공사가 27일 시작되면서 이용객 안전과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11월 5일까지 공사 구간인 주 진입로의 이용이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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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진입도로 등 개선 추진···주차장 옆 우회로 이용 당부
안내표지판 설치하고 주말 안내요원 배치해 공원이용 불편 최소화
인천대공원 우회진입로.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대공원 정문 진입이 오는 27일부터 통제된다.

진입로 통제는 정문에서 애인광장에 이르는 약 400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와 노후화된 중앙가로 화단을 정비하는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 사업 때문이다. 지난해 설계 공모를 거쳐 이달 10일 공사를 착공했다.

정문 주 진입로의 본격적인 공사가 27일 시작되면서 이용객 안전과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11월 5일까지 공사 구간인 주 진입로의 이용이 전면 통제된다.

이에 1, 2주차장 옆에 우회해서 출입할 수 있는 진입로가 마련돼, 기존과 동일하게 정문으로 공원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공원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는 안내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인천의공원 누리집의 공원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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