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타고 왔다고” 김남희, 양세형→양세찬 몰아가기에 진땀(홈즈)

박수인 2024. 5. 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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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희가 '홈즈' 멤버들의 몰아가기에 진땀을 뺐다.

5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출연 배우 김남희, 황찬성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김남희는 "집 하면 아버지 덕분에 특별한 추억이 있다고 하더라"는 말에 "저희 아버지가 직업 군인이었다. 군 부대 안에서 같이 살기도 하고 군인 아저씨들이랑 같이 축구도 차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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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남희가 '홈즈' 멤버들의 몰아가기에 진땀을 뺐다.

5월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출연 배우 김남희, 황찬성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김남희는 "집 하면 아버지 덕분에 특별한 추억이 있다고 하더라"는 말에 "저희 아버지가 직업 군인이었다. 군 부대 안에서 같이 살기도 하고 군인 아저씨들이랑 같이 축구도 차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지금은 아파트 생활 중인가"라는 질문에는 "최근에 망원동으로 이사를 했다. 웬만하면 찻길 옆은 좀 힘들고 조용하고 공기도 좋은 데 살고 싶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지금도 군인들이 지켜주니까 조용한 것"이라고 장난쳤고 김남희는 "지금 저희 아버지 건드시는 거냐? 아버지가 군인이셨는데"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양세찬, 양세형, 박나래 등은 "남희의 봄이다", "(김남희가) 오늘도 탱크 타고 왔다", "발렛 맡긴 게 그거였나?", "전 그게 전시된 건 줄 알았다", "혁명 아닙니까"라고 몰아가 김남희를 당황케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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