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해열제가 또…"이 제품 먹이지 마세요" 회수 조치

안혜원 2024. 5.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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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판매하는 시럽형 어린이 해열제 일부 제품에서 결정이 생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명령을 내렸다.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텔콘알에프제약'이 생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내린다시럽'(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 일부 제품에서 액체 중 결정이 생성돼 영업자 회수 절차가 진행 중이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가 23001, 사용 기한이 2025년 2월2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결정 생성 이유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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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열제 주의하세요"
내린다시럽' 일부 제품서 결정 생겨
내린다시럽. 사진=식약처 제공


약국에서 판매하는 시럽형 어린이 해열제 일부 제품에서 결정이 생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명령을 내렸다.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텔콘알에프제약'이 생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내린다시럽'(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 일부 제품에서 액체 중 결정이 생성돼 영업자 회수 절차가 진행 중이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가 23001, 사용 기한이 2025년 2월2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결정 생성 이유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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