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면장갑 제조 공장서 화재…1억4500만원 피해

김도희 기자 2024. 5.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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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2시 54분께 경기 포천시 설운동의 한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117㎡ 및 장갑 1만4000켤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3대 인원 52명을 동원해 같은 날 오후 3시 4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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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3일 오후 2시 54분께 경기 포천시 설운동의 한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117㎡ 및 장갑 1만4000켤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3대 인원 52명을 동원해 같은 날 오후 3시 4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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