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원 '국민참여단' 발대식…평가 全과정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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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환경기술개발사업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제8기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환경기술개발사업 과제평가 전 과정을 참관해 평가의 객관성 및 적절성 등을 확인하게 된다.
최흥진 원장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운영 과정에서 최종 수요자인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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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환경기술개발사업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일반 국민 가운데 신청을 받아 선정하는 국민참여단은 연구과제 평가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해 연구과제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7기에 걸쳐 총 380명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에선 제7기 참여단 중 활동 실적이 우수한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신규 70명의 제8기 참여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간 활동 계획 및 주요 역할 등을 소개했다.
제8기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환경기술개발사업 과제평가 전 과정을 참관해 평가의 객관성 및 적절성 등을 확인하게 된다. 최흥진 원장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운영 과정에서 최종 수요자인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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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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